
예람
사회적 현장과 연대하며 맑은 음색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포크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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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람은 맑은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통해 소외된 곳에 위로를 전하는 대한민국의 포크 뮤지션이다. 대안학교인 꽃피는학교를 졸업한 후, 음악이 필요한 사회적 투쟁 현장을 돌며 노래하기 시작했고, 첫 EP 《새벽항해》 이후 젠트리피케이션 현장이나 민주주의와 인권 등 여러 사회적 이슈가 존재하는 공간에서 활발히 연대 공연을 펼치며 목소리를 보태왔다.
## sound / work
직접 곡을 쓰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며,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시대의 아픔과 성장의 고민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직접 프로듀싱하여 발표한 정규 1집 《성 (Castle)》은 서울에서 활동하며 겪은 정체성의 내면과 '함께 사는 삶'에 대한 성찰을 다루었다. 정규 2집 《세상의 끝에서 (End Of The World)》에서는 1집의 닫힌 성벽을 허물고 세상 밖으로 나와 타인과 연결되어 가는 과정을 담백하고 풍성한 어쿠스틱 포크 사운드로 구현하였다.
## activity / context
음악이 단순한 개인의 예술에 그치지 않고 연대와 운동의 매개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거리에 서 왔다. 이러한 실천적 행보의 연장선에서, 지난 겨울 광장의 촛불과 시민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기록한 창작곡 〈거리를 행진하는 소리〉를 발표하였다. 이 곡으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된 제15회 전국 오월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음악성과 진정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링크
- Type
- Person
- Country
- KR
- Area
- South Korea
- Born
- 1998
- Debut
- 2017




